오는 17일까지 반드시 접수해야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시내·시외,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재난지원금은 국토교통부의 ‘시내·마을버스 비공영제 및 시외·고속버스 기사 한시지원 사업’ ‘전세버스기사 한시지원 사업’ 지침에 따라 시행되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줄어든 관내 시내·시외 버스업체와 전세버스 업체에 소속된 운수종사자이며, 지원금은 1인당 300만원이다.지원요건은 공고일(2022.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 최초 연임시장에 도전하는 윤화섭 안산시장 범시민 후보(현 안산시장)가 선거운동 개시일인 19일 범민주시민후보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출정식은 이날 오전 10시 안산문화광장에서 탤런트 이세창씨의 사회로, 추연호 무소속 후보와 공동으로 열렸다.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원과 지지자 등 500명이 몰려 윤화섭 범시민 후보의 선거 승리를 외쳤다.윤화섭 후보는 출정식에서 “안산시민이 시민주권을 되찾을 날이 멀지 않았다. 안산최초 연임시장이 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더 나은
총연합회 31개 시·군 회장단 긴급회동경기도 430만 호남향우회 단결 촉구[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회(총회장 김포중)가 지난 18일 안산시호남향우회관에서 경기도 내 전국동시지방선거 호남인사 배제에 따른 긴급회의를 가졌다.이날 긴급대책회의는 박영수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김포중 총회장, 안산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 총연합회 31개 시·군 회장단 등이 참석해 대책 마련에 함께했다.김포중 총회장은 긴급 안건 회의에서 “이번 6‧1지방선거는 지역 정치인 등이 정치적 모략, 장난으로 피
1995년 건립, 시설 개선 시급 이용 인구 계속해서 감소 터미널 대폭 축소해 지하화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연임에 도전하는 윤화섭 안산시장 범시민 후보(현 안산시장)가 12일 시외버스터미널을 지하화하고, 상부에 안산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건립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시외버스터미널은 1995년에 지어져 시설 노후화가 심하고, 이용 인구도 갈수록 줄어 시설 개편이 시급하다. 여기에 신안선·GTX-C 노선 등이 개통하면 버스 이용객은 더욱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윤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성포동 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을 기존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연임 시장에 도전하는 윤화섭 안산시장 범시민 예비후보(현 안산시장)가 제50주년 어버이날인 8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효도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어르신 무상교통과 안심주택 등의 성과를 시립 치매 전담 요양원 건립과 어르신 무상 건강검진으로 잇겠다”고 약속했다. ‘아들 같은 시장’을 표방하는 윤 예비후보의 가족 친화 공약이다. 윤 예비후보는 시립 치매 전담 요양원을 상록구 사동 1586에 있는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과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바로 옆에 지어 ‘어르신
“74만 안산시민 자존심 세우겠다” 명분 없는 공천배제 항의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현 안산시장)가 3일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함께 범시민 후보로 안산 최초 연임시장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견고한 연대로 안산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공정과 정의, 상식이 무너진 정치 현실 앞에 어렵고 고통스런 시간이었지만, 오직 안산시민만을 바라보기로 했다”면서 “오직 안산발전에만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7년을 지켜온
민주당 중앙당사서 500명 항의경기도호남향우회 재심 탄원 전달[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 예비후보 공천배제에 항의하는 규탄대회가 26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윤화섭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과 당원 등 500여명은 재심위원회가 열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요구했다.최창규 안산 대동서적 대표는 “윤화섭이 살아야 안산이 발전한다. 영문도 모르는 컷오프가 아니라 민주적 절차에 따른 공정 경선 당장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재열 안산시호남향우회장도 “44
공공 마스크 재활작업장취약계층 지원 1석3조[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 최초의 연임 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현 안산시장)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아동 전담 시립어린이집과 장애인 일자리와 공공 마스크를 연계한 재활작업장 운영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윤 예비후보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등을 지원하는 단체 ‘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을 찾아 이런 내용의 장애인 지원 공약을 설명했다.윤 예비후보는 “어린이집에서 돌봄을 받는 장애아동은 안산시 전체 장애아동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
통학 차량 사고 예방‘아동 테마 공원’ 탈바꿈아동 교통사고율 20.7%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 최초로 연임 시장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현 안산시장)가 19일 빈번하는 유아·어린이 통학 차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 전역에 ‘키즈 안심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내용의 아동 지킴이 공약을 발표했다.윤 예비후보는 키즈 스테이션을 다세대·다가구 밀집 지역에 우선 설치해 위험 요인을 최소화할 방침으로, 연도별로 최소 5곳씩 늘릴 계획이다.또 아파트는 공동주택지원사업에 우선 배정해 단지별로 연 최소 2곳씩
자동차 부품 제조 중심 반월산단 활성화 기대[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기아자동차 노동자들이 기아차 광명 소하리공장의 안산 유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현 안산시장)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기아자동차 제 조직 민주노동 정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안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안산 거주 조합원과 민주당 당원 3000명 일동 명의로 윤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정용구 기아차 정치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윤화섭 현 안산시장은 1986년 반월공단 노동자로 출발해 누구보다 노동자의 삶과 노동의 가치를
안산 최초 연임 시장 힘 실어 2008년 안산시·진안군 우호협력 인연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현 안산시장) 시민소통 생생캠프는 12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윤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날 후원회장을 맡아달라는 윤 예비후보의 요청에 뛰어난 정치 감각과 행정력, 그칠 줄 모르는 지역사랑 등을 높이 사 흔쾌히 수락했다. 윤 예비후보는 “정 전 총리는 온화한 성품과 폭넓은 인간관계, 안정감과 합리성으로 국민통합을 상징하는 정치인”이라며 “정 전 총리의 회장직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윤화섭 안산시장이 11일 민선 8기 안산 최초의 연임시장에 도전을 선언했다. 윤 시장은 이날 상록수역 광장에서 6.1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GTX-C 노선 사실상 유치 등 역대 최대 성과를 낸 민선 7기의 역사를 민선 8기로 이어가겠다”며 “중단 없는 안산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상록수역은 GTX-C 노선의 시발점으로서 안산의 미래를 새롭게 써나갈 출발점”이라며 “'더 좋은 안산, 더 넓은 안산, 더 힘찬 안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시장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11일 오전 안산시 상록수역 광장에서 안산최초 연임시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경원여객자동차, ㈜금성이엔씨와 ‘1사 1경로당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민충기 대표, 나성범 대표 등이 참석해 관내 경로당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기업·기관·단체가 경로당과 결연을 맺고 경로당에 쌀 등 후원품 등을 지원하는 ‘1사 1경로당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경원여객은 친환경 천연가스차량과 저상버스를 도입하고, 안산시와 ‘친환경 수소특별시’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대중교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A언론사의 ‘경찰, 윤화섭 안산시장 김영란법 위반 혐의 수사’ 기사와 관련해 반박 보도 자료를 내고 강력 대처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윤 시장은 A언론사가 지난 8일 오후 1시 11분 보도한 김영란법 위반 혐의 수사 기사와 관련해 “상품권을 전달받은 적도, 사용한 적도 없다”며 “본인과 그 배우자가 경찰 측으로부터 어떤 조사를 받은 사실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윤 시장은 “해당 언론사와 기자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명예훼손과 피의사실 공표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분명히 물
모두 약 4만명 210억원 투입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대상인 영업제한 소상공인, 5인 이하 제조업 임차사업장, 고용취약계층 등 약 4만명에게 오는 30일까지 모두 210억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21일 1단계로 취약계층 4만 7738명에게 10만원씩 4차 생활안정지원금을 첫 지급했으며, 2단계로 취약계층 6만 1390명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관광사업체, 예술인 등 약 8400명을 지원한 바 있다.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마지막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에도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이 ‘인구 100만 이상 도시’에서 ‘인구 50만 이상 도시’로 확대됐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및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지방연구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 같은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에서도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과 함께 본격적인 설립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국 인구 50만 이상 도시들의 숙원이 해결됐다. 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은 지방연구원 설립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개정안 통과로 인구 50만 이상 도시에서는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발전 전략수립 및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수행할
국회 본회의서 지방연구원법 개정안 통과 안산시 등 지방연구원 설립 기틀 마련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를 비롯해 인구 50만 이상 도시들도 앞으로 지방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협의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지방연구원 설립 요건을 ‘인구 100만 이상’에서 ‘인구 50만 이상’으로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연구원법)’ 개정안이 전날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안산시를 비롯해 인구 100만명이 안 되는 50만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제77회 식목일인 5일 안산스마트허브 내 녹지에 조형소나무와 이팝나무 등 6000주를 심었다. 이날 단원구 목내동 538번지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시민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세먼지 및 기후변화에 따른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며, 보다 나은 녹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청이 ‘미세먼지 저감 수종’으로 권장하는 조형소나무와 이팝나무 등 교목 45주와 관목 등 모두 6000주를 심었다. 윤화섭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산림자원 육성에 힘써 미래세